제주삼양카페추천1 210204 제주 에오마르 E O MAR 제주 마지막 날 삼양해수욕장 근처 카페. 에오마르 E O MAR. 카페이름이 참 어렵다 ㅋㅋ 여기가............... 디저트 맛집이다!! 맛있는 각종 빵들이 많다 ㅠㅠㅠ 뭘 골라야 할 지 힘들 정도였다. 직접 매장에서 구워서 계속 채워지고 있더라. 케이크 정류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겠더라. 내가 사랑하는 당큰케이크도 있었다..... 이곳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이 바로 보이는 뷰라는 것. 저 예쁜 제주 바다색............ 파도 치는 것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다. 오레 그랏세 (에스프레소와 연유,우유가 섞인 커피)는 확실히 시켰고.. 저 옆에 있는 게 뭔지 모르겠다. 딸기 올라간 페스츄리.....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. 감탄하면서 흡입함. 집에 가야한다니... 하며 아쉬워하며 앉아.. 2021. 3. 1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