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마지막 날 삼양해수욕장 근처 카페.
에오마르 E O MAR. 카페이름이 참 어렵다 ㅋㅋ
여기가............... 디저트 맛집이다!!
맛있는 각종 빵들이 많다 ㅠㅠㅠ 뭘 골라야 할 지 힘들 정도였다. 직접 매장에서 구워서 계속 채워지고 있더라.
케이크 정류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겠더라.
내가 사랑하는 당큰케이크도 있었다.....
이곳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이 바로 보이는 뷰라는 것.
저 예쁜 제주 바다색............ 파도 치는 것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다.
오레 그랏세 (에스프레소와 연유,우유가 섞인 커피)는 확실히 시켰고.. 저 옆에 있는 게 뭔지 모르겠다.
딸기 올라간 페스츄리.....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. 감탄하면서 흡입함.
집에 가야한다니... 하며 아쉬워하며 앉아있었다.
그 추운 날씨에도 서핑보드 배우는 사람이 있었다. 구경하니까 재밌더라.
사람 구경하면서 커피 마시기^^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또 가고싶다. 제주 ㅠㅠ 바다 보고싶어 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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