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0102 목포 중식집 루이차우
이날은 메뉴판을 잘 찍었다.
여기를 가는 이유는 하나... 탕수육 먹기 위해 간다.ㅋㅋㅋㅋ
미니탕수육, 간짜장 이렇게 시켰다.
탕수육은 찹쌀탕수육인데 식당에서 막 튀겨서 나오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...
끝까지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탕수육임. 강추!!
같이 간 사람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.^^
이날 새롭게 안 사실들...
1. 짜장면에 고춧가루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.
2. 단무지에 식초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.
이때껏 30년 넘게 살면서 이제 그것을 알았다니...ㅋㅋㅋㅋ
나는 그냥 주는대로 무엇인가를 추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편인데.
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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